고객 후기 - QA파트너스 후기
[솔루션사 인터뷰]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R사 구축 성공 사례
큐밋X앱테스트에이아이의 첫 외부 채널 계약 성공 스토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바로 QA 자동화 솔루션사 '앱테스트에이아이'가 B2B QA 아웃소싱 플랫폼 '큐밋(Q-meet)'을 통해 첫 외부 채널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솔루션 개발 후, 고객과 만나기까지 기회를 만들기가 어려운데, 이번 사례는 큐밋에서 앱테스트에이아이에게 꼭 맞는 고객사와의 연결 고리가 되어주었고, 그 과정에서 아주 멋진 파트너십이 탄생했습니다!
🎙 인터뷰 | 앱테스트에이아이 / 사업운영팀, 김영미 팀장
Q.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앱테스트에이아이에서 사업운영팀을 맡고 있는 김영미입니다. 저희 팀은 QA부터 프로젝트 딜리버리, PM, 마케팅, CS까지 사업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있어요. 고객사와 내부 팀 사이에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프로세스 조율을 책임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품질을 안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고요. 고객분들이 저희 솔루션을 통해 실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최적의 제안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앱테스트에이아이와 솔루션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희 앱테스트에이아이는 모바일 앱과 웹 테스트 자동화는 물론이고, Windows OS 기반의 PC 브라우저나 애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발 지식 없어도 누구나 쉽게 구축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데요. 저희가 자체 개발한 도구 Stego를 활용하면 손쉽게 시나리오를 작성할 수 있고, 이렇게 작성된 시나리오는Webservice (Ptero)에 업로드해서 스케줄 기반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AI Testbot을 활용한 자율탐색 테스트도 제공하고 있어요. 이 기능은 앱이 업데이트 되더라도 추가 유지보수 없이 그대로 실행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시나리오 테스트 역시 단순한 UI 위치 변경 정도라면 기존 시나리오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고요. AI Vision 기술을 적용해 사람이 디바이스를 직접 조작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테스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테스트 자동화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드는 QA나 운영 업무를 자동화해 효율성과 정확성, 속도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죠. 무엇보다 No Code 방식이라 품질관리 부서 뿐 아니라 기획자, 운영 담당자도 손쉽게 테스트를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객사는 테스트 효율성, 품질 확보 속도, 핵심 업무 집중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Q. 타겟 고객은 누구인가요?
주 고객은 모바일이나 웹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이에요. 최근에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금융IT 안정화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정성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자동화 솔루션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래서 금융권도 저희에게 중요한 고객이 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주로 갖고 있는 니즈는 반복적인 테스트를 자동화해서 인력과 시간을 줄이고 싶어 하시고, 다양한 플랫폼과 환경에서 동시에 테스트가 돌아가길 원하시죠. 업데이트 이후에도 유지보수 부담이 적은 솔루션을 선호하시고요. 그리고 개발자가 아니어도 쓸 수 있는 No Code 솔루션, 단순 UI 테스트를 넘어 성능, 시나리오, 회귀 테스트까지 커버 가능한 기능을 원하십니다.
Q. 주요 고객사는 어디인가요?
저희 자동화 솔루션은 LG U+, 현대자동차, 신세계아이앤씨, 신한투자증권, 현대카드, CJ올리브네트웍스, LG헬로비전, KB증권, BC카드, SBI저축은행 등 다양한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Q. 어떻게 고객사 제안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저희가 새로운 영업 채널을 고민하던 중, 리드워크의 이재문 대표님을 통해 큐밋을 알게 됐습니다. 큐밋은 B2B QA 아웃소싱 플랫폼인데요. QA가 필요한 고객사와 솔루션사 같은 파트너를 연결해주는 서비스예요. 이번에도 고객사가 자동화 솔루션을 큐밋에 의뢰했고, 큐밋이 그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고객사가 그 제안을 승인하면 솔루션사가 참여하는 방식인데 그렇게 해서 저희도 자연스럽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Q. 큐밋을 통해 참여한 프로젝트는 무엇이었나요?
웹툰, 만화, 웹소설을 제공하는 R사 프로젝트였어요. 거기에 저희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했고, 현재도 큐밋을 통해 고객사와도 계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Q. 제안 과정에서 큐밋이 어떤 도움을 주었나요?
사실 PoC를 진행하다 보면 고객 피드백을 직접 듣기 어렵거나 왜 선택되지 않았는지 이유조차 알 수 없어서 답답할 때가 많아요. 그런데 큐밋은 달랐습니다. 큐밋 매니저가 고객사와 함께 도입 과정을 관리해 주셨거든요. 덕분에 고객사의 피드백을 바로 들을 수 있었고, 저희도 요구사항에 맞게 PoC 방향을 훨씬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이번 프로젝트에서 큐밋 매니저가 솔루션사 양쪽 조건을 동등하게 제안해 보자고 말씀해 주셨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PoC를 무료로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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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앱테스트에이아이가 선정되었을까요?
여러 측면에서 평가를 받았는데요. UX, 기능, 비용 대비 효율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고객사가 중요하게 본 건 테스트 자동화 범위와 기술 커스터마이징이었는데, 그 부분에서 저희가 강점을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또 큐밋이 제안서 작성이나 커뮤니케이션까지 같이 도와주셔서 고객사와의 소통도 훨씬 원활하게 진행됐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큰 힘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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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R사 프로젝트에서는 저희가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했어요. 작품 변동이 많아서 사전 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작품명만 변경하면 전체 시나리오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도록 구현했습니다. 그리고 고객이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교육과 문의 대응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Q. 계약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이번 계약은 큐밋을 통한 첫 외부 채널 고객이자 첫 실질 매출이었어요. 그래서 의미가 굉장히 컸습니다. 내부 팀 분위기도 확 달라졌고, 상징적인 전환점이 됐습니다.
Q. 큐밋과의 협업, 어땠나요?
단순히 플랫폼이 아니라 정말 파트너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파트너 선정 과정부터 계약 직전, 그리고 피드백 관리까지 전부 같이 챙겨주셨어요. 그게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계약이 생각보다 큰 벽인데요. 큐밋은 그 벽을 함께 넘어준 파트너였다고 생각합니다. QA 쪽 협업이 고민이라면 꼭 한 번 큐밋에 이야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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