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배경: UI 개편과 테스트 자동화의 한계

무신사 2.0 개편으로 UI 구조가 크게 변경되면서 기존 자동화 스크립트의 재사용이 어려워졌습니다. 이와 함께 테스트 케이스도 전면적 수정 필요하여, 수정보다는 새로운 구조로 새로 작성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수동 테스트 케이스(Manial TC)와 자동화 테스트 케이스(Auto TC) 간의 구조적 차이로 인해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개선 사항

1. CI/CD 파이프라인 단순화

• 변경 전: Spinnaker와 Jenkins를 활용한 복잡한 배포 파이프라인
• 변경 후: GitHub Actions로 통합하여 단일 환경에서 테스트 실행 및 배포 관리

2. 테스트 데이터 관리 개선

• 변경 전: 코드 내에 하드코딩 된 테스트 데이터로 인한 유지보수 어려움
• 변경 후: 테스트 데이터를 DB로 분리하여, 코드 수정없이 Web UI에서 직접 수정 가능

3. 테스트 케이스 구조 통일

• 변경 전: 수동 테스트와 자동화 테스트의 구조적 차이로 인한 중복 작업
• 변경 후: Step 기반 구조와 pytest의 fixture를 활용하여 테스트 케이스 통일 및 재사용성 향상

4. 중복 동작 1번만 수행

• 공통된 사전 조건(예: 로그인, 결제 완료 등)을 한 번만 수행하도록 최적화하여 테스트 실행 시간 단축

5. 테스트 결과 리포팅 간소화

• 변경 전: Allure 리포트를 위한 별도 서버 유지 필요
• 변경 후: Slack과 TestRail을 활용하여 필수 결과만 간결하게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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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 테스트 케이스 수: 약 740개
• 총 실행 시간: 1시간 40분 내외
• 안정성 향상 및 유지보수 간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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