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외주 실패 줄이는 법, 개발 외주 vs QA(품질 검증) 차이

개발 외주에서 하는 개발 검수 vs 전문 QA(품질 검증), 무엇이 다를까요?

개발 외주 주면, 테스트까지 같이 해주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QA(품질 검증)는 완전히 다른 영역입니다. 일반 개발 외주에서 하는 개발 검수와 전문 QA(SW 테스트)는 일하는 방식, 결과물의 수준, 리스크 관리까지 크게 다릅니다.

외주 개발 후, 실제 현장에서는 이런 일이 자주 벌어집니다

“개발은 끝났다고 했는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요.”

“납품까지 받았는데 QA가 전혀 안 돼 있었어요…”

1. 개발 외주 계약 시 기능 구현에만 집중하고, 테스트(품질 검증)는 빠진 경우가 많습니다.
2. 외주 개발 경우, 요구사항대로 개발되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빠진 기능이 많습니다.
3. 검수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로 중도금이나 잔금까지 지급한 뒤, 뒤늦게 기능 누락이나 오류를 발견하고 그때 가서 QA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문제는 이 시점에선 책임을 미루기 시작합니다. 고객은 납품을 받았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제품만 남는 상황이 되는 거죠.

왜 ‘개발 후 테스트’가 필요해요?

1. 일반 IT 외주 개발: 테스트는 '선택사항'일 뿐

기능 개발 위주로 움직이기 때문에, 테스트는 부가 서비스처럼 취급됩니다.

1. 계약서에 ‘기능 개발’만 명시되어 있고, 테스트는 보통 포함되지 않음
2.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납품되고, 고객이 직접 테스트를 하다 문제가 터지는 경우도 흔함
3. 요구사항 일부가 누락되었거나,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는데도 납품 완료로 간주되는 일도 발생

➡️ 결과적으로 ‘검수’ 없이 제품을 받게 되고, 나중에 문제를 발견하면 다시 작업하거나, 분쟁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전문 QA(품질검증): 결국 개발의 핵심은 '검증'

QA만 전문으로 다루는 플랫폼은 테스트를 ‘선택’이 아니라 ‘핵심’으로 봅니다.

1. 실제 결과물을 기준으로 문제가 없는지 명확히 검증
2. “이 정도면 출시 가능하다”라는 확신을 줄 수 있는 QA 리포트를 제공
3. 서비스에 따라서 기획 단계부터 어떤 테스트가 필요한지 함께 설계 가능

➡️"개발은 끝났지만, 제대로 작동할까?"라는 걱정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공수 산정 방식이 다르다

➡️ 결과적으로, 빠짐없이 검증된 상태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4. QA도 분야별로 전문가 필요

➡️ 지금 필요한 QA만이 아니라, 서비스 성장 단계별로 미리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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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과물의 품질 수준도 다릅니다.

➡️QA 결과물이 남기 때문에, 사후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소재도 명확히 나눌 수 있습니다.

요약:무엇이 다를까요?

개발은 개발대로, 테스트는 테스트대로… 따로따로 맡기면 생기는 공백이 있습니다. 큐밋은 이 공백을 없애고, 개발이 끝나기 전부터 서비스의 ‘품질’을 함께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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