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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자동화] 오픈소스 vs 유료 솔루션,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오픈소스 vs 유료 솔루션(국내), 기업은 왜 유료 테스트 자동화를 선택할까?
“Selenium·Playwright·Cypress·Appium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이들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는 훌륭합니다. 다만 기업 단위의 QA 운영(보안·감사·표준화·지속 운영)에 들어서는 순간 요구사항이 달라집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유료 QA 솔루션 도입이 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자동화 솔루션으로는 앱테스트에이아이: Ptero, Stego, LG CNS PerfecTwin,그리드원 GO Test AI ,HBsmith, LDRA, 카탈론 등이 있습니다.
도구VS 솔루션의 본질적인 차이
구분 | 오픈소스 (Selenium, Cypress 등) | 유료 솔루션 (예: Ptero/Stego, PerfecTwin, GO Test AI,HBsmith 등) |
역할 | 테스트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자동화 프레임워크 | 테스트작성·스케줄링·분산실행·결과수집·리포팅까지 통합 운영 |
스케줄링/분산실행 | 기본 미제공 → 사용자가 CI/분산 환경 직접 구성 | 내장 스케줄러/클라우드 실행/디바이스팜 연동 등 제공(제품별 상이) |
결과 데이터 관리 | 로그/결과 저장·정규화·보관을 별도 구현 | 결과 자동 수집·정규화·보관·대시보드 제공(제품별 상이) |
리포팅/대시보드 | 수동/커스텀 개발 | 표준 리포트·시각화 대시보드 제공(제품별 상이) |
개발자 중심(코드 작성 전제) | 개발자 중심(코드 작성 전제) | QA/PM/보안/현업까지 확대(노코드/로우코드 지향 제품 다수) |
확장 영역 | 주로 기능(UI) 자동화 | 모바일·웹·성능·보안·정적분석·임베디드 등 제품별 확장 |
유지보수 | 자체 관리, 인력 의존도 높음 | 공급사 기술지원 + 제품 업데이트(제품별 상이) |
오픈소스는 ‘테스트 실행 도구’, 유료는 ‘테스트 운영을 위한 통합 시스템’에 가깝습니다. 오픈소스로도 자동화는 가능하지만, 스케줄링·분산 실행·결과 표준화·리포팅을 갖춘 운영 체계를 만들려면 별도 개발/툴 조합이 필요합니다. 유료 솔루션은 이를 원스톱으로 묶어 도입/운영 비용과 시간을 줄여줍니다.
기업이 유료 솔루션을 선택하는 핵심 이유
1. 보안과 인증 대응
금융·공공처럼 규제가 강한 산업은 접근권한 관리, 감사로그, 증적 보관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단순 자동화 도구보다 보안 기능이 포함된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 PerfecTwin: ERP 등 대규모 시스템 전환 시 대량 데이터 자동 비교
- HBsmith: 실기기 기반 테스트·운영(금융·대기업 레퍼런스)
- LDRA: DO-178C, ISO 26262 등 안전·품질 국제표준 준수 지원(정적 분석/임베디드 분야)
✅️ “보안·품질·감사” 대응이 필요한 산업은 오픈소스만으로는 부족합니다.
2. 테스트 자동화의 범위와 깊이
Selenium, Cypress 등은 UI 기반 자동화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반면 기업은 테스트 계획 수립 → 실행 관리 → 결과 검증 → 리포팅까지 한 시스템에서 관리해야 합니다.
- 앱테스트에이아이: Stego(시나리오 작성) ↔ Ptero(실행/클라우드/대시보드/디바이스팜) 연동 및 노코드 기반 엔드투엔드 자동화
- 그리드원 GO Test AI: LLM 기반 대화형 자동화 생성
- Katalon: 글로벌에서 검증된 웹·모바일·API·데이터 기반 테스트 통합 플랫폼으로 비개발자도 사용 가능한 로우코드 환경
- LDRA: 임베디드/안전 산업의 정적 분석·단위 테스트 자동화에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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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지보수 효율성과 ROI
가장 큰 차이점은 유료 솔루션의 경우에는 솔루션사의 기술지원이 즉시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오픈소스는 버전 변화·담당 교체 시 내부에서 스크립트/인프라 유지보수 리스크가 큽니다. 반면 유료 솔루션은 노코드/로우코드 작성 기반, 공급사 기술 지원으로 온보딩· 유지보수를 즉각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비용을 줄이고, 대시보드/알림/리포트 표준화로 운영 효율을 끌어올립니다(제품별 상이)
- 오픈소스 : 솔루션 비용은 무료이지만, 테스트 작성과 유지에 개발자 리소스 소모
- 유료 솔루션: 솔루션 도입에 대한 초기에 높은 비용이 발생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운영비용 절감과 QA 효율화를 통해 투입 비용이 오픈 소스보다 절감
4. 비개발자 친화성
오픈소스는 개발 지식이 없으면 접근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유료 솔루션은 No-code/Low-code 기반으로 QA·PM·보안팀 모두 활용 가능하며, 테스트 결과를 가독성 높은 HTML 리포트 형태로 제공합니다.
5. 증적자료 관리 및 감사 대응력
금융·공공기관 등 규제 산업에서는 테스트 결과를 증적자료로 보관해야 합니다. 오픈소스는 이를 자동 수집하기 어렵고, 수동 스크립팅이 필요합니다. 유료 솔루션은 실행 로그/스크린샷·영상/결과 요약이 자동 축적되고 케이스/버전/오류유형으로 추적 가능한 구조(제품별 상이)는 감사·인증 대응을 수월하게 만듭니다.
TIP. 솔루션 선택시 중요한 점
오픈소스와는 달리 국내 개발 솔루션이거나 국내에서 직접 소통 가능한 공식 대행사를 둔 솔루션을 사용하면, 의사소통이 빠르고 고객 요구사항에 맞춘 기능 개발·커스터마이징이 신속하게 이루어집니다. 또한 현장의 피드백을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속도도 훨씬 빠른 편입니다.
오픈소스가 적합한 경우
모든 기업이 유료 솔루션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프로젝트처럼 단기적·실험적 QA 자동화에는 Selenium·Cypress 등으로 충분히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안·감사 대응·지속적 품질관리가 필요한 산업이라면 초기부터 유료 솔루션 기반의 QA 체계를 설계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 [관련글] 무료 테스트 자동화 도구 4종 완벽 비교 (Selenium, Playwright, Cypress, Appium 차이점 총정리)
결론: 자동화에서 운영 체계로
항목 | 오픈소스 | 유료 솔루션 |
비용 | 무료(인력/통합비용 내재) | 구독/라이선스(운영 포함) |
보안성/감사 | 별도 구현 필요 | 접근통제·로그·증적·보안운영(제품별) |
범위 | 테스트 실행 중심 | 스케줄링~분산~리포팅 통합 |
범위 | 개발자 중심 | QA, PM, 보안, 현업까지 |
적합 대상 | 스타트업, 단기 프로젝트 | 중대형 기업, 공공·금융·제조, 대규모 이행 |
오픈소스는 '테스트 자동화를 위한 프레임워크', 유료 솔루션은 '테스트 운영을 위한 통합 플랫폼'입니다. 기업이 유료 솔루션을 선택하는 이유는 보안 리스크 관리, 운영 효율, 품질 표준화를 한 번에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본 콘텐츠는 앱테스트 에이아이에서 도움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