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밋 레터 - 이벤트

안녕하세요, 큐밋 콘텐츠 마케터입니다. 금일 2025년 10월 21일(화), 코엑스에서 열린 BeSTCon 2025에 다녀왔습니다. BeSTCon은 2014년부터 시작되어 SW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요소인 SW테스팅 키워드로, 이분야 종사자 및 전문가 약 500명 이상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SW 테스팅 전문 컨퍼런스라고 해요. 이번 행사는 AI·TRUST, 안전과 신뢰로 여는 AI SW 테스팅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는데요. SW 안정성이 강조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SW 테스팅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반 SW 테스팅 최신 기술 및 SW 품질 관리 노하우에 관해 살펴볼 수 있는 행사였어요.

| 구분 | 내용 | 
| ~10:00 | 참가자 등록 및 접수 | 
| 10:00~10:10 | 개회식(개회사/환영사/축사) | 
| 10:10~10:30 | 시상식 | 
| 10:30~11:00 | [기조강연 1] SW testing에서 AI testing 시대로 [LG전자 황재성 책임 연구원] | 
| 11:00~11:30 | [기조강연 2] AI 안전 테스트 프레임워크 [ETRI AI 안전 연구소 김명주 소장] | 
| 11:30~11:50 | [특별 세션] 제 2회 대한민국 AI/SW 테스팅 우수사례 대상/ AI 활용을 통한 품질 거버넌스 및 LLM 가 시스템 구축 사례 [SK텔레콤 김현성 팀장] | 
해당 컨퍼런스는 단일 트랙이 아니라 기술, 관리, 전략 세션으로 구분되어 2곳의 트랙 및 시간대별로 진행되었어요.
| 구분 | Track 1 | Track 2 | 
| 13:00~13:30 | AI 자동화 테스팅 성공 적용 사례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앱테스트에이아이 김경민 선임매니저] | 멀티모달 AI 시대, 테스트의 출발점은 데이터 [와이즈스톤 권성재 책임연구원] | 
| 13:30~14:00 | Value Chain of AI TRUST [두루이디에스 오성환 상무] | Agentic AI를 이용한 SW Test 업무 혁신 사례소개 [와이즈와이어즈 허태범 상무] | 
| 14:00~14:30 | AI Agents가 바꾸는 SW 생명주기: 요구사항부터 배포까지의 지능형 자동화와 Puteron AI 인프라 정략 [슬렉슨 유승우 부사장] | 국산 AI 반도체 마이그레이션 전략과 성능 평가 방법 [어니컴 손영수 상무] | 
| 14:30~15:00 | AWS 기반 LLM 품질 평가 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례 [티벨 이혜진 이사] | GenAI 시스템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전략 [스패로우 윤종원 CTO] | 
| 15:00~15:20 | 휴식 및 전시부스 관람 | 휴식 및 전시부스 관람 | 
| 15:20~15:50 | AI-MASTER 인증 제도: AI 신뢰성, 윤리성, 건강성 검증을 통한 Trustworthy AI 인증 [슈어소프트테크 심정민 센터장] | AI 시대, LLM 생성 코드의 숨겨진 위험: SW 개발 위험 관리 전략 [소프트플로우 김관식 팀장] | 
| 15:50~16:20 | AI로 구현하는 테스트 자동화 혁신: Tricentis 솔루션 전략과 기대효과 [플래티어 이은주 리더] | Agentic Testing: AI 에이전트로 전환하는 테스트 혁신 UIPath Test Cloud [UIPath 코리아 김지연 이사] | 
| 16:20~16:50 | 소프트웨어 테스팅 솔루션에 생성형 AI 적용하기 [코드마인드 김한길 연구소장] | 인공지능 신뢰성 검/인증 소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신준호 단장] | 
| 16:50~ | 경품 추첨 및 클로징 | 경품 추첨 및 클로징 | 

현장에는 총 14곳의 솔루션 업체들이 부스를 운영했고, ‘AI 기반 테스팅/품질검증’ 솔루션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부스 방문자 간 질의응답이 활발했고, 특히 실제 적용사례나 조직 내 도입 시의 변화 관리 등에 대해 많은 질문이 오가더라고요!
참여부스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해당 기업 중 일부는 현재 큐밋의 입점 및 입점 예정이 된 곳이예요.


오늘 BeSTCon 2025는 소프트웨어 테스팅/품질/보증 분야에서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개발자·QA엔지니어·품질관리자·솔루션 담당자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만약 내년 혹은 향후 참여를 고려하신다면 사전에 관심 주제(예: AI테스팅, 인증, 자동화)를 정하고 강연 및 부스 루트를 설계해 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발표세션에 참여했던 회사가 부스가 있는 경우가 많으니, 부스 방문 시 실무 도입에 대한 내용들을 물어보는 것이 유용할 것 같아요!